딸아이를 대신해 한국에서 예약진행했는데

예약과정 무척 친절했구요.

이른 새벽에 픽업요청했는데

도착 전 기사님의 매우 친절한 안내전화로 안심했고

약속시간보다 십분이나 일찍 도착하시어 든든했어요!!

출발하면서 다른 학생이 동승하게 되었는데

원래의 금액을 둘이 나눠내라 하셔서

좀더 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 말씀드렸더니

학생들 돈 더 받아 뭐하냐 하셨다는

배려 또한 한겨울 손난로처럼 훈훈하네요^^

믿음직한 회사와 기사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