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서 정말 큰 도움이 된 후기입니다.
사실 저희도 픽업 및 샌딩때문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정말 큰 미국업체를 이용할지 아니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있는 곳들을 이용할지 가격또한 당연히 비교하였죠.
사실 저희는 대형여행사를 통해서 신혼여행은 뉴욕을 자유여행으로 가는것이기때문에 많이 픽업과 샌딩이 정말
고민이였습니다. 멕시코도 가야하기때문에 케리어가 3개여서 왠만한 택시 타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였거든요
또한, 공항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기에는 짐 분실염려가 가장 많아서 여행사에서도 추천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상담받고 가장 맞다고 생각하여 엔젤콜텍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느낀 텍시는 정말 편하게 좋았습니다. 개개인 스타일이 있듯이 다들 원하는 취향이 다를거라고는 알지만요.
30분 일찍 도착하게되어 바로 전화드렸어요 다소 일찍왔다고 엔젤택시 상담실에서 바로 담당기사분을 보내주시더군요 덕분에 조금이라도 빨리 호텔에 들어갈수 있었어요.
공항바로앞에서 픽업서비스를 받고 차를 타고 가는동안 처음와보는 뉴욕을 신기하게 밖을 볼때마다 장소에 대한 설명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이곳은 이런곳이다 만약 시간이 되시면 사진찍으러 가보아라 등등 명소와 사진포인트 장소 등등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호텔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케리어을 가질려 오기전까지 바로 앞까지 안내해주시고 정말 친절하게 이용했습니다. 저의 와이프도 워낙 편하게 왔다고 좋아했구요
뉴욕에서 멕시코로 출발할때는 정말 택시 기사분께서 정확한 시간에 호텔앞에서 준비하고 계셨어요
케리어를 다 챙겨주시고 갯수파악까지 해주시고 다소 이른 비행기 일정이라 새벽 6시에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었거든요 가는동안 와이프가 피곤해서 계속 조니깐 일부러 운전도 조심히 해주시더라구요
도착해서 간략하게 공항 이용방법도 안내해주시고 사실 저는 까다로워서 고민하고 선택했지만 정말 추천드립니다.
어설프게 노란택시를 타서 돈이 추가되는 것보다는 훨씬 좋으니깐요.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는 정말 편안하게 이용하고 왔습니다. :) 여행을 도와주신 기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